부산법원청사 주차장 주민에게 개방…주차난 해소에 숨통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부산 법원청사 주차장이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 지역 주민에게 무료개방된다.

부산 연제구는 최근 거제1동에 있는 부산고등법원과 ‘부산법원종합청사 주차장 개방 및 운영 협약식’을 갖고 다음 달 15일부터 부산법원청사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부산법원종합청사 주차장 201면이 3년 동안 평일 야간(오후 8시~다음 날 오전 7시)과 토·일요일, 공휴일(오전 7시~다음 날 오전 7시)에 지역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구는 주차장 개방을 위한 시설개선비로 1000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인근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법원은 주차장 개방에 앞서 주차구획선을 정비하고 있다.

부산 연제구와 부산고등법원이 지난 18일 부산고법청사에서 ‘부산법원종합청사 주차장 개방 및 운영 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br>부산 연제구 제공<br>
부산 연제구와 부산고등법원이 지난 18일 부산고법청사에서 ‘부산법원종합청사 주차장 개방 및 운영 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 연제구 제공
이위준 연제구청장은 “주차장 신설에 1면당 5000만원 정도의 예산이 드는 것을 감안할 때 법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예산절감 효과를 올리고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