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타워브릿지 전망대 6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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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43m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

강원 태백 도심에 세워진 타워브릿지. 
태백시 제공
강원 태백 도심에 세워진 타워브릿지. 태백시 제공


강원 태백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관광 시설인 타워브릿지가 전면 개장한다.

태백시는 타워브릿지에서 메인 시설인 전망대를 오는 6일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망대는 높이가 43m로 아파트 14~15층과 맞먹고 시야가 탁 트여 도심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 내부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누구나 불편 없이 편하게 오르내릴 수 있다. 전망대에 있는 체험 시설인 하늘그네는 입장료와 관련된 조례를 개정해 올해 하반기부터 운영한다.

타워브릿지의 또 다른 시설인 연결보도교는 지난해 11월 개방했다. 길이 80m(폭 3.5m)로 주택이 밀집한 문화예술회관 일대와 상가가 몰린 황지자유시장, 황지연못을 공중에서 잇는다. 개방 이후 7개월 동안 18만명 이상 이용했다.

김인숙 시 관광시설운영팀장은 “문화예술회관 인근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한 뒤 연결보도교를 건너 시내 중심가를 찾는 시민, 관광객이 많아 도심 주차난 완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태백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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