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 24~27일 방미…한반도 정세·대북 정책 논의
이주원 기자
입력 2026 02 23 14:49
수정 2026 02 23 15:09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지난 19일 외교부에서 제임스 헬러 신임 주한미국대사대리를 접견,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외교부는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미 국무부 인사들을 만나 한반도 관련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정 본부장은 방미 기간 중 엘리슨 후커 국무부 정무차관, 톰스 디나노 군비통제·국제안보 담당 차관, 마이클 디솜브레 동아태차관보 등 행정부와 학계 주요 인사들을 만날 예정이다.
외교부는 “미측 인사들과 최근 한반도 정세에 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미 정상회담 공동 설명자료에 기초해 한반도 문제 관련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정부가 9·19 남북 군사합의 선제적 복원 등 대북 대화 여건 조성에 집중하는 가운데 대북 정책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정 본부장은 지난 19일 제임스 헬러 주한 미국 대사대리를 만나 관련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마이클 니드햄 국무부 고문도 이날 한국을 방문해 조현 외교부 장관을 만나 팩트시트 등을 논의했다. 안보 분야 협상을 위한 미측 대표단의 방한 논의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동력을 유지하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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