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찾아간 김남준 “계양을 출마 의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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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재보궐 출마 앞둔 김남준
“당연히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
송영길에 무죄 선고 후 축하연락

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과 면담을 마치고 악수를 하고 있다. 2026.02.24. 뉴시스
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과 면담을 마치고 악수를 하고 있다. 2026.02.24. 뉴시스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이 24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오는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때 인천 계양을에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전 대변인은 국회에서 정 대표와 면담한 뒤 “출마 의지를 말했다”고 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2022년 대선 직후) 재보선에 나섰을 때 같이 계양에 가서 선거운동을 했다”면서 “(이 대통령이 당시) 계양을 의원으로 임기를 바로 시작했고, 제가 보좌관으로 동시에 들어가 보좌관 생활을 처음 시작한 것도 계양을”이라고 말했다.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이 24일 국회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면담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6.02.24. 뉴시스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이 24일 국회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면담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6.02.24. 뉴시스


김 전 대변인은 “계양 주민들과의 인연이 분명히 있고, 지금 계양 주민이기 때문에 그런 점들을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계양을을 지역구로 뒀던 송영길 전 대표와의 ‘교통 정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 데 대해 “출마 예정자로서 제 출마 의지는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공천 문제는) 당연히 당에서 결정하는 대로 따르겠다”고 했다.

김 전 대변인은 ‘송 전 대표와 계양을 출마에 대해 대화를 나눴느냐’는 취지의 질문에는 “(송 전 대표가) 무죄를 받은 뒤 이에 대해 축하 연락을 드렸고, ‘고맙다’고 화답을 해주셨다”고 했다.

김헌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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