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개최…위성락 “한미 관계, 통상과 안보가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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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주미대사 등 참석, 한미 현안 논의

안보실장, 이재명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및 몽골 순방 사전 브리핑안보실장, 이재명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및 몽골 순방 사전 브리핑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3일 청와대 춘추관 기자회견장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 및 몽골 국빈 방문 관련 사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7.3
    superdoo8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안보실장, 이재명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및 몽골 순방 사전 브리핑
안보실장, 이재명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및 몽골 순방 사전 브리핑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3일 청와대 춘추관 기자회견장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 및 몽골 국빈 방문 관련 사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7.3 superdoo8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16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한미 통상·안보 분야 현안 관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존 NSC 상임위원회 구성 위원에 더해 재정경제부, 산업통상부, 공정거래위원회, 주미대사관 등이 참석해 한미 간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일관된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위 실장은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시기일수록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국익을 지키기 위한 대처 방안을 잘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미 관계는 통상과 안보가 결합된 만큼 한 단계 진전시키기 위해 여러 부처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안보실은 앞으로도 통상 현안과 안보 의제가 긴밀히 연계되는 흐름에 맞춰 관련 부처 간 상시적인 공조를 통해 국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안보 전략을 조율해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쿠팡 문제와 관련한 대책이 논의된 것으로 보인다. 미 하원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1일 한국이 미국 기업(쿠팡)을 차별한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는 등 미국의 압박이 거세지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강경화 주미대사는 전날 조현 외교부 장관을 만나기 위해 외교부 청사에 들어서던 중 취재진을 만나 “(쿠팡 문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래가는 이슈”라고 밝힌 바 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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