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미혼’ 김승수, 16년간 여자 안 만나 남성성 문제?… 남성 호르몬 결과는
입력 2026 10 12 06:38
수정 2026 10 12 06:38
배우 김승수(55)가 어머니와 함께 ‘합숙 맞선’에 나섰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와 그의 어머니가 맞선 상대 여성의 그 부모를 만나 서로 알아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수의 어머니는 아들이 오랜 시간 결혼하지 않은 데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어머니는 “어릴 때 인기가 참 많았는데 여태까지 결혼을 못 해서 남성성에 문제가 있냐고 물어본 적도 있다”며 “본인이 건강검진을 받고 오더니 ‘남성 호르몬 수치가 상당히 높다더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패널들은 “매력 어필인가”라며 웃었다.
어머니는 아들에 대해 “공채 탤런트도 한 번에 합격하고, 사업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아들이 어렸을 때부터 잘생겨서 학창 시절에 편지도 많이 받았다”고 자랑했다.
이어 “저한테 효도해 주는 것도 참 좋지만 나이가 들었는데 혼자 사는 게 좀 짠하기도 하다”며 김승수가 빨리 짝을 만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김승수 역시 “제가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는 문제없다”며 자신의 매력을 강조했다.
이후 진행자 허경환의 제안으로 질문 시간이 이어졌다. 맞선 여성의 아버지는 김승수에게 “진짜로 여자와 연애를 해본 적 없냐”고 물었다.
이에 김승수는 “여자를 만나본 적이 없는 건 아니고 마지막 연애가 16년 전”이라고 답했고, 맞선 여성의 아버지는 “아픈 사랑이었구먼”이라며 놀라워했다.
허경환은 “16년 전이면 거의 새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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