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父 코로나로 사망…수의도 못 입어”

입력 2022 05 29 14:03|업데이트 2022 05 29 14:04
채널s 진격의 할매 예고편 캡처
채널s 진격의 할매 예고편 캡처
개그맨 양상국이 눈물의 사부곡을 털어놓는다.

31일 방송되는 ‘진격의 할매’ 예고편에는 사투리 개그의 아이콘인 양상국이 출연했다.

밝은 모습으로 등장한 그는 지난 3월 돌아가신 아버지의 이야기를 꺼냈다. “코로나로 돌아가셔서 아버지가 수의도 못 입으셨다. 마지막으로 손이라도 한 번 잡고 싶었는데...”라며 당시 상황을 털어놓아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양상국의 한 맺힌 사부곡은 결국 할매들까지 울렸다. 마음 찢어지는 그의 사연에 눈물 흘리던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가 과연 어떤 위로를 건넸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온라인뉴스부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