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접착제로 속눈썹 붙였다가…눈 안떠진 女가수

입력 2022 10 28 00:15|업데이트 2022 10 28 00:15
케이티 페리 SNS
케이티 페리 SNS
팝아티스트이자 배우 올랜도 블룸의 아내 케이티 페리가 무대에서 난감한 상황에 부닥쳤다.

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페리가 공연 도중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최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그의 콘서트 도중 벌어졌다.

이날 페리는 독특한 디자인의 은색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노래 한 곡을 마친 그는 윙크하며 포즈를 취했는데,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졌다.

그의 한쪽 눈이 떠지지 않은 것이다.

그는 무대 위에서 여러 차례 시도하고서야 겨우 양쪽 눈을 제대로 뜰 수 있게 됐다.

페리는 직접 이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진 않았다. 다만 일각에서는 페리가 인조 속눈썹을 붙이며 너무 강력한 접착제를 사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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