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대교 포르쉐 추락…차 안엔 약물, 추락 직전 장면 포착

김유민 기자
입력 2026 02 26 06:14
수정 2026 02 26 06:14
25일 오후 서울 반포대교를 달리던 포르쉐 차량이 다리 아래 한강 둔치로 추락해 2명이 다쳤다. 경찰은 차량 내부에서 진정·마취용 약물이 다량 발견됨에 따라 약물 운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44분쯤 서울 반포대교를 주행하던 검은색 포르쉐 차량이 잠수교 북단 인근 한강 둔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을 운전하던 30대 여성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추락 과정에서 차량이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 1대를 덮치면서 40대 남성 운전자도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추락 차량 내부에서 진정·마취용 약물을 다량 발견했다. 이에 따라 운전자가 약물을 투약한 상태에서 운전했는지, 해당 약물을 소지하게 된 경위가 무엇인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추가로 파악하고 있다.
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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