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용서하지 마라” 정우성, 이태원 참사 애도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정우성 인스타그램
정우성 인스타그램
배우 정우성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에 애도를 표했다.

정우성은 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의곤 시인의 시 ‘미안하다, 용서하지 마라’를 게재했다.

“이태원 173-7/그 좁은 골목길에/꽃조차도 놓지마라/꽃들 포개지도 마라”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시는 “304명 생때같은 아이들 / 하늘의 별로 떠나 보낸 지 얼마나 됐다고”라는 내용의 이태원 참사 추모 시다.

정우성은 전날에도 검은색 사진 한 장으로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달랬다.
정우성 인스타그램
정우성 인스타그램


뉴스24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