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성유리 “유진과 연기로 욕 많이 먹었다” 웃음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9 04 10:19
수정 2018 09 04 10:21
지난 3일 방송된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성유리가 뉴욕에서 이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유리는 “특별한 사람과 함께하는 밤이다”라며 이진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성유리는 “스케줄이 맞았고, (이진) 언니가 이사를 갔다고 해서 궁금하기도 하고 보고 싶어서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랜만에 뉴욕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반가운 표정으로 포옹을 한 뒤 대화를 이어갔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성유리는 “성향이 비슷해서 자주 붙어 다녔다. 연기도 같이 시작해서 욕도 같이 많이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Plus ‘야간개장’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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