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시박, 둘째 출산 후 근황 “시하와 놀이방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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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둘째를 출산한 배우 봉태규 아내 하시시박이 근황을 공개했다.

8일 배우 봉태규(38) 아내이자 사진작가인 하시시박(36·박원지)이 SNS를 통해 출산 후 근황을 알렸다.

하시시박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붓기가 채 빠지지 않았지만, 출산했으니 괜찮아. 시하와 놀이방 가는 길”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시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시시박 모습이 담겼다. 그는 출산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 아들과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지난 2015년 결혼한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그해 아들 시하를 얻었다. 지난 5월 2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하시시박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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