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16살에 파리 패션위크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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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 인스타그램
재시 인스타그램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파리패션위크 무대에 올라 재능을 맘껏 뽐냈다.

재시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같은 파리 패션 위크에 서게 되었습니다! 첫 무대라 많이 긴장됐지만, 후회 없는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영광스러웠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재시는 자신감 있는 눈빛과 포즈로 런웨이 무대를 걷고 있다. 16살인 재시는 키가 171㎝로 훤칠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꿈꾸는 하루~ 꿈만 같은 하루. 수백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찍었는데 그중에서도 이 사진들을 보니 코끝이 찡~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렇게 좋은 분들이 세상에 또 있을까 싶을 만큼 따뜻하시고 친절하신 모델님들 하나하나 세심하게 알려주시고 재시의 긴장도 풀어주시고 잘한다 잘한다 칭찬 많이 해주시고 기죽지 않게 계속 격려해 주시고.. 이 감사함을 어찌 갚아야 할까요. 오늘은 감사할 일들이 너무 많은 날이에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재시가 파리 패션위크에 함께 오른 모델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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