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재계약 불발설’ 속 의미심장 문구 남겼다
입력 2023 09 24 11:14|업데이트 2023 09 24 16:06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YG엔터테인먼트 재계약 시즌에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겨 눈길을 끈다.
리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은 초대되지 않았다”고 영어로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탱크톱과 미니스커트, 롱부츠로 멋을 낸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재계약을 두고 YG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 YG는 블랙핑크 멤버들 중 로제만 재계약을 체결하고 제니, 지수, 리사는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았다는 보도에 대해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24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