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절친’ 이선균 마약 혐의 질문에 “따로 연락하기가…”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장항준 감독이 배우 이선균과 관련한 질문에 말을 아꼈다. 장 감독과 이선균이 함께 출연한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
장항준 감독이 배우 이선균과 관련한 질문에 말을 아꼈다. 장 감독과 이선균이 함께 출연한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
장항준 감독이 배우 이선균과 관련한 질문에 말을 아꼈다.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컨텐츠랩비보 사옥에서 영화‘오픈 더 도어’와 관련해 장 감독과 제작자 송은이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장 감독에게 이선균에 관한 질문이 쏟아졌다. 장 감독과 이선균은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 함께 출연하는 등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장항준 감독. 컨텐츠랩비보
장항준 감독. 컨텐츠랩비보
장 감독은 이선균의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 “사실 저도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 그다음에 따로 연락하기 뭐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계속 나오고 있는 추측성 기사들만 보고 있는 상황이라 따로 말씀드릴 부분은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3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등 혐의로 이선균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뉴스24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