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김혜수, 몸매 비결이라는 ‘수중 운동’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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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혜수가 수영 영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 중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검은색 수영복 차림으로 1인 전용 수영장인 ‘엔드리스 풀(Endless Pool)’에서 수영을 하고 있다.

김혜수는 그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수영 뿐 아니라 수중 걷기, 수중 사이클 등 물속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운동 장면을 공개해왔다. 그는 체형 관리와 체력 유지를 위해 꾸준히 수중 운동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1970년생인 김혜수가 50대 중반에도 균형 잡힌 체형과 체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배경에는 수중 운동 루틴이 자리하고 있다.

수중 운동은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식이다. 물속에서는 부력의 영향으로 체중 부하가 줄어들어 무릎과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이 감소한다. 동시에 물의 저항이 작용해 같은 동작이라도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하게 된다. 공기 중보다 움직임이 느려지지만, 그만큼 근육에 지속적인 자극이 가해지는 구조다.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


수중에서 운동을 하면 물의 저항을 거슬러야 하기 때문에 작은 동작도 에너지 소모가 커진다. 비교적 부상 위험이 낮아 반복 동작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관절염이나 근육 통증을 겪는 경우, 혹은 수술 후 회복 단계에서 활용되는 운동 방식이다. 부력을 활용해 체중 부담을 줄이면서 관절 가동 범위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물속에서는 수압이 작용해 혈액순환이 촉진되며 심장 기능이 강화된다. 이에 따라 심박수가 상대적으로 안정되면서 같은 강도의 운동이라도 호흡 부담이 덜할 수 있다.

근육을 고르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일반적으로 물 밖에서는 주동근과 길항근을 나눠 단련하지만 수중에서는 물의 저항으로 인해 양쪽 근육이 동시에 자극을 받는다. 예를 들어 팔을 들어 올렸다가 내리는 동작에서 이두근과 삼두근이 함께 쓰이는 원리다.

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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