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트럼프 암살시도했던 이란 지휘관 제거…자비없이 승리”
이보희 기자
입력 2026 03 04 22:29
수정 2026 03 04 23:28
헤그세스 국방 장관 “미국이 이기고 있다”
“美잠수함, 인도양에서 이란 전함 격침”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4일(현지시간) 닷새째 진행 중인 대이란 군사작전과 관련해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승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미 국방부 청사에서 댄 케인 합참의장과 함께한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직접적인 지휘 아래 미국이 단호하고 파괴적으로, 그리고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작전 시작 후 나흘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결과는 놀라울 뿐만 아니라 역사적이라고 할 만하다”며 “오직 미국만이, 우리만이 이를 주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여기에 엄청난 파괴력의 이스라엘군(IDF)이 더해지면 그 결합은 우리의 급진 이슬람주의 이란 적대세력에는 순전한 파괴”라며 “그들은 끝장났고, 그들도 그것을 알고 있거나 아니면 적어도 곧 알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번 작전이 시작한 지 나흘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세계 최강의 두 공군이 이란 영공을 완전히 장악할 것이며, 아무런 저지 없는 공중 장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와 함께 전날 인도양에서 미군 잠수함이 이란 군함을 침몰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잠수함이 국제수역에서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이란 군함을 침몰시켰다. 그것은 어뢰에 의해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또한 헤그세스 장관은 2024년 트럼프 대통령 암살을 계획했던 이란의 비밀부대 지휘관도 이번 공격으로 사살됐다고 밝혔다.
이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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