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계속되는 강추위

안주영 기자
입력 2022 12 18 14:42
수정 2022 12 18 14:42
전국에 최강 한파
최대전력이 9만 128㎿(메가와트)로 올겨울 들어 가장 높은 수치
쌓인 눈으로 비닐하우스 등 약한 구조물이 붕괴위험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18일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13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에 최강 한파가 찾아왔다.
(용인=뉴스1) 김민지 기자 = 매서운 추위에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8일 오전 경기 용인시 한국민속촌에 설치된 물레방아에 고드름이 맺혀있다. 2022.12.18/뉴스1
서울시가 올 겨울 첫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한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설공단 중부수도관리소에 동파된 계량기가 보관돼 있다. 2022.12.18 연합뉴스
(인천=뉴스1) 민경석 기자 = 서울 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내려가는 등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18일 오전 인천 서구 서인천복합화력발전소 굴뚝에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2022.12.18/뉴스1
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하루 중 전력 사용량이 가장 많은 순간의 전력 수요인 최대전력이 9만 128㎿(메가와트)로 올겨울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반면 전력 공급 예비력(예비전력)은 1만 509㎿, 공급 예비율은 11.7%로 올겨울 들어 가장 낮았다.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전력 수급 불안은 계속될 전망이다. 2022.12.18/뉴스1" title="‘최강한파에 전력수요 비상’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13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에 최강 한파가 찾아온 18일 서울 중구의 한 다세대건물에서 관리인이 전기계량기를 살펴보고 있다.
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하루 중 전력 사용량이 가장 많은 순간의 전력 수요인 최대전력이 9만 128㎿(메가와트)로 올겨울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반면 전력 공급 예비력(예비전력)은 1만 509㎿, 공급 예비율은 11.7%로 올겨울 들어 가장 낮았다.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전력 수급 불안은 계속될 전망이다. 2022.12.18/뉴스1" decoding="async" width='640' height='455' data-srcset="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12/18/SSI_20221218143015_V.jpg 660w, 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12/18/SSI_20221218143015_O2.jpg 1200w, 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12/18/SSI_20221218143015.jpg 3x" sizes="(max-width: 660px) 660px, 1200px" />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13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에 최강 한파가 찾아온 18일 서울 중구의 한 다세대건물에서 관리인이 전기계량기를 살펴보고 있다.
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하루 중 전력 사용량이 가장 많은 순간의 전력 수요인 최대전력이 9만 128㎿(메가와트)로 올겨울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반면 전력 공급 예비력(예비전력)은 1만 509㎿, 공급 예비율은 11.7%로 올겨울 들어 가장 낮았다.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전력 수급 불안은 계속될 전망이다. 2022.12.18/뉴스1
대설특보가 발령된 18일 오전 전남 나주시 남평면 한 마을에 눈이 쌓여 있다. 2022.12.18 연합뉴스
대설특보가 발령된 18일 오전 광주 남구 한 도로에서 시민들이 눈길을 빠져나가지 못하는 차량의 후미를 밀어주고 있다. 2022.12.18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862명 늘었다고 밝혔다. 2022.12.18/뉴스1" decoding="async" width='640' height='426' data-srcset="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12/18/SSI_20221218143325_V.jpg 660w, 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12/18/SSI_20221218143325_O2.jpg 1200w, 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12/18/SSI_20221218143325.jpg 3x" sizes="(max-width: 660px) 660px, 1200px" />
(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한파가 이어진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손을 난로에 쬐며 추위를 녹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862명 늘었다고 밝혔다. 2022.12.18/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