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대형주 약세 속 금강공업 18.9% 급등



28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코스피 거래 상위 종목은 반도체 대형주의 약세와 일부 건설·화학·기계 관련주의 강세가 엇갈리는 흐름을 보였다.



거래량 상위권에서는 삼성전자(005930)가 1173만226주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됐다. 삼성전자는 27만2000원으로 전일 대비 1만3500원(-4.73%) 내렸고, 거래 대금은 3조2558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우(005935)도 20만8000원으로 1만2000원(-5.45%) 하락해 반도체 대형주 전반의 투자 심리 위축이 반영됐다.

SK하이닉스(000660) 역시 177만6000원으로 8만6000원(-4.62%) 내렸다. 거래량은 202만7677주였으며, 거래 대금은 3조6462억5300만원으로 집계돼 삼성전자와 함께 장중 거래 대금 상위를 형성했다. 반면 LG디스플레이(034220)는 8530원(+0.47%), 코리아써키트(007810)는 6만9000원(+5.99%), 한솔테크닉스(004710)는 1만690원(+7.98%)으로 올라 전자·부품주 내에서도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났다.

상승률 측면에서는 금강공업(014280)이 5190원으로 18.9% 급등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한화솔루션(009830)은 3만2300원으로 10.62% 올랐고, 엘브이엠씨홀딩스(900140)도 1225원으로 11.36% 상승했다. 대우건설(047040)은 1만8760원(+7.57%), GS건설(006360)은 3만5700원(+3.18%)을 기록해 건설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한화 계열 종목들도 상대적으로 강했다. 한화생명(088350)은 5870원으로 4.08% 상승했고,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0220W0)는 6220원으로 2.81% 하락해 같은 계열 내에서도 흐름이 엇갈렸다. 이 밖에 한온시스템(018880)은 3280원(+1.86%), 흥아해운(003280)은 1821원(+2.48%)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개별 종목별로는 대한항공(003490)이 3만1400원으로 0.32% 내렸고, 대한전선(001440)은 3만50원으로 2.91% 하락했다. 후성(093370)은 1만3870원(-0.57%), 무림P&P(009580)는 1798원(+0.22%), 현대약품(004310)은 8900원(+0.45%)으로 비교적 제한된 등락을 나타냈다.

이날 코스피 거래 상위 종목군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주의 약세가 지수 부담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건설주와 일부 한화 계열 및 중소형 종목으로 순환매가 이어지는 양상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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