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메디 24% 급등·와이즈플래닛 24% 급락… 변동성 확대된 코스닥

정연호 기자
입력 2026 09 28 13:58
수정 2026 09 28 13:58
28일 오후 12시 35분 기준 코스닥 시장 거래 상위 종목군에서는 바이오와 의료기기, 일부 보안·통신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반적으로 상승 종목이 우세한 흐름을 보였다. 거래량 상위권에서는 동국생명과학(303810)이 1908만3346주 거래되며 3250원으로 전일 대비 16.07% 상승했고, 더블유에스아이(299170)는 1783만8074주가 오가며 1544원으로 13.45% 올랐다. 반면 HT로보틱스(396300)는 1702만262주 거래 속에 5890원으로 2.0% 하락해 상위 종목 중 상대적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개별 종목별로는 레메디(387690)가 2만3375원으로 24.01% 급등하며 돋보였고, 매드업(0039P0)은 9110원으로 18.16%, 루닛(328130)은 1만1580원으로 18.04% 상승했다. 이뮨온시아(424870)는 3585원으로 16.4%, 동국생명과학은 16.07%, 셀바스헬스케어(208370)는 15.57%, 더블유에스아이는 13.45%, 삼익제약(014950)은 13.38% 각각 오르며 강세를 이어갔다. 한국비엔씨(256840)와 한빛레이저(452190)도 각각 9.87%, 9.9% 상승해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거래 대금 기준으로는 와이즈플래닛컴퍼니(0010S0)가 1709억7200만원으로 가장 많았지만 주가는 3만4800원으로 24.84% 급락해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레메디도 1559억500만원, 대한광통신(010170)은 1370억3900만원, 엑스게이트(356680)는 1228억4800만원, HT로보틱스는 1036억8500만원, 우리넷(115440)은 1029억7800만원의 거래 대금을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다만 대한광통신은 1만7730원으로 0.17% 상승에 그쳐 대규모 거래에도 주가 탄력은 제한적이었다.
업종 테마별로 보면 바이오·제약주 강세가 두드러졌다. JW신약(067290)이 3280원으로 4.46% 상승했고, 한국비엔씨와 삼익제약, 이뮨온시아, 동국생명과학도 나란히 오름세를 보였다. 의료 인공지능 관련주로 분류되는 루닛 역시 큰 폭으로 뛰며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반면 삼기에너지솔루션즈(419050)는 1911원으로 1.29% 하락했고, HT로보틱스와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하락세를 기록해 종목별 차별화 양상이 뚜렷했다.
수급 측면에서는 상위 종목 다수가 매수호가와 매도호가가 근접하게 형성되며 단기 매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모습이다. 동국생명과학은 매수호가 3300원, 매도호가 3305원, 더블유에스아이는 1562원과 1563원, 이뮨온시아는 3600원과 3605원으로 호가 간격이 좁았다. 이는 장중 거래가 빠르게 체결되며 투자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날 코스닥 거래 상위 종목군은 전반적으로 상승 우위 흐름 속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종목이 강세를 주도했지만, 일부 급등주와 급락주의 변동성이 동시에 확대되면서 추격 매수에는 유의가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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