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손 붉어지더니 붓기 시작”…알고 보니 심각한 반응 [셀럽 건강]
강경민 기자
입력 2026 09 23 09:38
수정 2026 09 23 09:38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심각한 알레르기 증상으로 인한 투병기를 공개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에는 ‘건강에 진심인 은혜의 9월 파우치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은혜는 최근 겪었던 심각한 알레르기에 대해 털어놨다. 처음에는 손이 심하게 붉어지며 가려움과 함께 붓기 시작했다고 밝힌 그는 당시 손 상태가 고스란히 담긴 사진을 직접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나중에는 부기는 가라앉았는데 정말 빨개지고 간지러워서 뭘 어떻게 해도 안 되더라”며 당시의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목에 올라오고, 발등에 올라오고, 얼굴에 올라왔다”며 심각했던 상황을 전했다.
알레르기 반응은 인체의 면역계가 특정 물질인 ‘알레르겐’을 유해한 침입자로 오인해 과도한 면역 반응을 일으키면서 발생한다. 면역 세포가 히스타민 같은 화학 물질을 과다 분비하면서 피부 발진, 가려움증, 부종 등을 유발하게 된다. 특히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사소한 자극에도 과민 반응이 일어나기 쉽다.
증상이 가벼운 두드러기에 그치지 않고 호흡곤란이나 심각한 부종을 동반하는 중증 알레르기(아나필락시스 등)로 악화될 경우 혈압 저하와 쇼크를 유발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앞서 윤은혜는 심한 감기 이후 찾아온 중증 알레르기 반응으로 투병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열흘 정도 알레르기가 심하게 터져 손이 까매질 정도로 심각했고, 극심한 가려움증 때문에 잠조차 잘 수 없었다”며 당시 상태를 전했다.
이와 함께 윤은혜는 “이번 달에 여러 가지로 병원비와 약값으로 지출이 컸다”며 “몸이 아프니까 병원비가 장난이 아니더라. 링거를 한 번 맞을 때마다 왜 이렇게 비싼가 싶었는데, 그걸 무려 2주간 계속 맞았다”고 말하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 트윅, 무단 전채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