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채우는 금요일… 서울 스탬프 투어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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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6일 ‘문화로 야금야금’ 연결
도심 걸으며 체험·전시·공연 즐겨

서울시는 11월 6일 도심 문화공간을 걸으며 체험과 전시, 공연을 즐기는 문화투어 ‘스탬프로 야금야금’을 시범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탬프로 야금야금은 ‘문화로 야금야금’의 각 시설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도보 동선으로 연결해 하나의 나들이처럼 선보이는 첫 시도다. 한 시설을 관람한 뒤 인근 시설 체험과 공연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해 시민이 도심에서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문화로 야금야금은 4월부터 12월까지 서울도서관 등 시에서 운영하는 8개 문화시설에서 매주 금요일 운영하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서울갤러리, 세종·충무공 이야기, 감사의 정원을 차례로 방문해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스탬프를 모으면 된다. 저녁엔 서울공예박물관 공예콘서트 또는 서울도서관 문학낭독회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21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4개 시설의 스탬프를 모두 모은 뒤 소셜미디어(SNS)에 ‘문화로야금야금’ 해시태그(#)를 적어 올린 후 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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