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멀티 경량 패딩’ 승부수

김현이 기자
입력 2026 10 26 00:03
수정 2026 10 26 00:14
삼성물산 패션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기후 변화로 계절 구분이 유연해지는 ‘웨더리스(Weatherless)’ 트렌드에 맞춰 주요 브랜드의 경량 패딩 라인업을 대폭 강화한다.
실제 자체 쇼핑 플랫폼 SSF샵 분석 결과, 간절기 경량 패딩 구매 고객 수가 전년 대비 101% 늘어 2배 이상 급증했으며 장바구니 담기 수도 384% 늘었다. 단독 착용부터 한겨울 레이어링까지 활용 가능한 ‘멀티 시즌 아우터’ 수요를 확인하고 FW 아우터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에잇세컨즈, 빈폴, 구호플러스 등 핵심 브랜드를 중심으로 세분화된 신제품을 선보인다. 에잇세컨즈는 초경량 소재와 휴대성을 높인 ‘올데이 에어’ 시리즈를 출시했으며, 빈폴은 방풍 효과와 구스다운 소재를 살린 ‘베러 라이트 다운‘과 셔츠형 재킷 등을 내놓았다. 구호플러스 역시 겹쳐 입기 좋은 미니멀한 디자인의 ‘비트윈 아우터’ 다운을 내세워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기후 변화와 다변화된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브랜드별 특화 제품군을 계속 넓혀갈 방침이다.
김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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