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잘 입는 법’ 담아…신성통상 에디션 센서빌리티, ‘에디터스픽’ 첫선

김현이 기자
입력 2026 10 26 10:13
수정 2026 10 26 10:13
출근부터 주말까지 22개 아이템 중심 활용 제안
신성통상 남성 모던캐주얼 브랜드 ‘에디션 센서빌리티’(EDITION SENSIBILITY)는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큐레이션형 컬렉션 ‘에디터스픽’을 처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옷을 골라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고른 옷을 어떻게 입을지까지 제안하는 것이 핵심이다.
‘에디터스픽’은 브랜드 관계자와 전문가의 안목을 바탕으로 시즌 주요 아이템을 선정하고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컬렉션이다. 유행보다는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을 찾고, 구매 후 코디 방법을 고민하는 남성 고객의 수요를 반영했다. 출근부터 주말까지 다양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같은 아이템을 여러 방식으로 조합하는 코디법을 제시한다.
이번 시즌에는 디자인 완성도와 활용도, 다른 아이템과의 조합 가능성을 기준으로 총 22개 제품을 선정했다. 아우터 6종을 중심으로 니트와 스웨터, 셔츠, 팬츠 등을 구성했다. 특히 아우터 한 벌을 세 가지 방식으로 연출해 활용 범위를 보여준다.
대표 제품은 다잉 효과로 색감을 살린 아우터 2종이다. ‘다잉 이펙트 블루종 점퍼’는 자연스러운 워싱으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냈으며, 가벼운 패딩 충전재와 밑단 밴딩을 적용했다. 니트와 셔츠, 슬랙스, 데님 등 다양한 아이템과 조합할 수 있다. ‘다잉 이펙트 코듀로이 자켓’은 입체적인 코듀로이 소재에 은은한 다잉 효과를 더한 3버튼 제품이다. 티셔츠나 니트와 매치하면 캐주얼하게, 셔츠와 슬랙스를 함께 입으면 단정하게 연출할 수 있다.
‘울 블렌디드 체크 패딩 셔켓’은 셔츠와 아우터의 기능을 결합한 제품이다. 체크 패턴의 울 혼방 소재에 패딩 충전재를 더해 보온성을 높였다. 단독으로 입거나 후드 집업, 니트 등과 겹쳐 입을 수 있어 기온에 따라 활용하기 좋다. 클래식한 스타일을 겨냥한 ‘발마칸 울 코트’는 고밀도 울 혼방 소재와 단정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셔츠·슬랙스와 함께 출근복으로, 니트·데님과 매치해 주말 외출복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에디션 센서빌리티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스타필드 안성,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등 전국 주요 매장 20곳에서 에디터스픽 안내물과 선정 제품을 활용한 매장 연출을 선보이고 있다. 자사 온라인몰 굿웨어몰에서도 관련 상품 기획전을 상시 운영한다.
에디션 센서빌리티 관계자는 “고객이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이번 컬렉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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