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곧 아들 태어나”…조유민과 결혼 4년 만에 임신
입력 2026 11 02 11:11
수정 2026 11 02 11:11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 4년 만에 첫아이를 임신했다.
소연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 번째 결혼기념일에 감사하고 소중한 기쁜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 곧 저희의 아기가 태어난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사실 저 뒤뚱뒤뚱 배뚠뚠이 생활 중”이라며 태아의 입체 초음파 사진과 볼록해진 배를 공개했다. 소연은 ‘아들맘’ ‘양띠맘’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태어날 아이가 아들임을 밝혔다.
소연은 남편 조유민이 선수 생활 중 부상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던 가운데 임신 소식을 접했다고 전했다.
그는 “결혼 직후 남편의 꿈이었던 첫 번째 월드컵을 마치고 두 번째 월드컵을 향해 4년을 달려왔다”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에 오르며 또 한 번 꿈을 이루었다는 기쁨을 누리기 직전, 미국에서 치러진 본선 첫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모든 것을 뒤로하고 혼자 돌아와야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선수로서 남편 인생의 가장 큰 시련을 함께 이겨내던 중 정말 생각지도 못한 날에 소중한 생명을 선물받았다”며 “기적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소연은 “아기의 존재를 알게 된 날부터 저도 남편도 하루하루 감사하며 뱃속 아이와 즐겁게 지내고 있다”며 “앞으로 착하고 성실한 남편과 남편을 꼭 닮았을 우리 아기, 반려견들과 함께 늘 감사하며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2017년 팀을 탈퇴했으며, 2022년 9세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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