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같아” 김보민♥김남일,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입력 2022 09 01 20:51|업데이트 2022 09 01 22:27
아나운서 김보민이 남편인 성남FC 감독 김남일과의 부부갈등을 털어놨다. 방송캡처
아나운서 김보민이 남편인 성남FC 감독 김남일과의 부부갈등을 털어놨다. 방송캡처
아나운서 김보민이 남편인 성남FC 감독 김남일과의 부부갈등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될 KBS2 ‘오케이? 오케이!’에는 김보민이 ‘오케이 힐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보민은 “미드필더, 현재 성남FC 감독 김남일과 살고 있다”며 “힘들다고 말하고 싶은데 말할 곳이 없다”고 고민을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남일과 연애 때부터 좁혀지지 않는 간극이 있다며 “싸워도 항상 내가 울고 힘들어 하는게 보기 싫다고 하더라. 다 울고 전화하라고 해서 전화했는데 ‘또 너냐?’고 하니까 이건 무슨 악마인가 싶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김보민은 “내 기분을 숨기고 감추고, 언제까지 맞춰야 하나 싶다”고 하소연해 호기심을 더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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