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파구리’ 윤후 맞아? 미국대학 가더니 근육이…벌크업 근황
입력 2024 10 21 11:06
수정 2024 10 21 11:06
미국에서 대학 생활 중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17)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운동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11일 윤후 모친 김민지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지내고 있어요. 자유. 윤후”라는 글과 함께 윤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팔 근육 운동에 몰두한 윤후는 어릴 때와 달리 탄탄한 팔 근육을 자랑했다.
어릴 적 ‘짜파구리’(짜파게티와 너구리 라면을 섞어 만든 음식)를 흡입하던 윤후가 듬직하게 변한 모습은 놀라움을 안겼다.
팬들은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귀여운 모습을 자랑하던 윤후가 장성한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누리꾼은 “세상에나 윤후 이제 어른미 뿜뿜. 잘 지내기를”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김씨는 “아직 미성년자인데 많이 컸죠? 고맙습니다”라고 답했다.
윤후는 지난 2021년도부터 근력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재학 중이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은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학교이자 수십 년간 미국 내 탑 5위에 들어가는 공립대학교 중 하나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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