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사랑 열매 온도탑 6억 8000만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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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초과 229℃ 달성...취약계층 복지에 사용

여주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이 행사를 시작한 지 55일 만에 목표액 3억원인 100℃를 초과 6억8000만원을 모금했다.<br>2019.02.05 여주시 제공.
여주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이 행사를 시작한 지 55일 만에 목표액 3억원인 100℃를 초과 6억8000만원을 모금했다.
2019.02.05 여주시 제공.
경기 여주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이 목표액 3억원을 초과 6억 8000여만원을 모금했다.

사랑의 열매 온도탑은 목표액 3억원의 1%인 300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 온도가 1℃씩 올라가는데 행사를 시작한 지 55일 만에 목표액 3억원인 100℃를 달성하고 1월 말일 최종적으로 229℃를 달성 6억 8000여만원을 모금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7일 여주시청 중앙현관에 사랑의 열매 온도탑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나눔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보여줌으로써 관내 기업체, 단체, 시민들의 나눔 문화 참여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목표액을 넘어선 것은 여주프리미엄아울렛 1억원, KCC여주공장 3억 2000원 등의 고액 기부자의 역할이 컸고, 유치원, 초등학생들의 작은 정성도 돋보였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온정의 손길로 이룬 결실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무료급식, 밑반찬 지원 사업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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