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문화향유 기회 확대…‘2026 군포올래행복축제’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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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산본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2026 군포올래행복축제’ 기간 동안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한시적 가맹점 부스를 운영한다.

축제 현장에서는 생활문화동호회 공연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생활문화축제’와 지역 공예작가의 수공예품 전시·판매가 이뤄지는 ‘공예문화축제’가 함께 펼쳐진다.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는 축제장 내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전용 부스에서 카드 현장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요 결제 가능 품목은 ▲쿠키, 한과, 도자기, 목공예 등 공예품 및 체험 프로그램 ▲가죽소품, 천연비누, 디퓨저 등 생활문화 상품 ▲드립커피 및 로스팅 음료 등이다.

한대희 시장은 “군포올래행복축제는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군포시 대표 통합축제”라며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도 제약 없이 축제를 즐기고 풍성한 가을 문화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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