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 도봉구의원, 강북구 ‘오아시스’ 현장 방문…“기후재난에 취약계층 보호 체계 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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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영 도봉구의원이 지난 7일 서울 강북구 우이천 일대에서 운영되고 있는 ‘오아시스’ 현장을 돌아본 뒤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손혜영 의원 제공.
손혜영 도봉구의원이 지난 7일 서울 강북구 우이천 일대에서 운영되고 있는 ‘오아시스’ 현장을 돌아본 뒤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손혜영 의원 제공.


서울 도봉구의회 손혜영 의원이 폭염 등 기후재난에 대한 생활밀착형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강북구의 ‘오아시스’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손 의원은 지난 7일 강북구 우이천 일대에서 운영되고 있는 ‘오아시스’ 현장을 방문해 사업 운영 현황과 이용 실태를 살펴보고, 도봉구의 폭염 대응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고 19일 밝혔다.

강북구 ‘오아시스’는 폭염 시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에서 더위를 식히고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생활밀착형 폭염 대응 사업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손 의원이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기후재난 대응과 취약계층 보호라는 정책 방향을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현장 방문에는 송은주 강북구의원과 강북구 재난안전 담당 공무원, 도봉구 재난안전 관계자, 기후불평등 대응 네트워크, 도전연구소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손 의원은 “폭염과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과 장애인, 1인 가구 등이 재난 상황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생활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쉼터와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폭염 대응시설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 예산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도봉구의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밀착형 기후재난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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