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미래유산 투어 ‘부산다움’ 운영…걸으며 역사·문화유산 체험

부산미래유산 투어 ‘부산다움’ 운영. 부산시 제공
부산미래유산 투어 ‘부산다움’ 운영.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부산미래유산 테마 투어인 ‘부산다움 투어’를 9월부터 10월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20일 전했다.

투어는 ‘이로움’, ‘정겨움’, ‘흥미로움’, ‘다채로움’을 주제로 한 4개 코스로 운영되며, 문화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부산의 산업과 상업을 느낄 수 있는 ‘이로움’(9월 19일), 오래된 생활문화를 만날 수 있는 ‘정겨움’(9월 20일) 순으로 진행된다.

10월에는 부산의 문화와 문학을 즐길 수 있는 ‘흥미로움’(10월 17일), 부산 시민의 휴식공간 등을 만날 수 있는 ‘다채로움’(10월 18일) 코스가 진행된다.

모든 코스는 부산역에서 출발해 3시간가량 소요된다. 회차당 20명을 선발하며, 참가 신청은 21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한다.

부산미래유산이란 근현대 부산을 배경으로 다수의 시민이 경험하고 기억하는 유·무형의 것 중 미래세대에 남길만한 가치가 있다고 인정한 유산을 말한다.

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이번 투어를 통해 역사와 문화가 깃든 명소를 직접 걸으며 체험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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