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미담 전해졌다…발달장애 출연자에 코트 선물
강경민 기자
입력 2026 03 10 10:59
수정 2026 03 10 10:59
가수 이효리가 방송 촬영 중 만난 출연자에게 자신이 입고 있던 코트를 즉석에서 선물한 사연이 전해졌다.
9일 유튜브 채널 ‘아보피치’에는 ‘효리언니가 지현이에게 코트를 선물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SBS 스페셜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이하 ‘몽글상담소’) 촬영 당시의 훈훈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몽글상담소’에 출연하며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인연을 맺은 발달장애 유튜버 지현이 출연해 당시 상황을 전했다. 지현은 이효리를 처음 마주한 순간을 떠올리며 “처음 봤을 때 너무 예뻐서 놀랐다. 주름이 있어도 어쩜 이렇게 이쁘냐. 되게 동안이고 아우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지켜본 그의 모습에 대해 “카리스마 있고 매력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지현은 이효리의 세심한 배려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엄청 잘해준다. 쉬는 시간에는 효리 언니가 먼저 말을 걸어주고 젤리도 챙겨줬다. 정말 성격이 쿨하고 잘 챙겨준다”라고 전했다.
특히 지현은 사진을 찍던 상황을 떠올리며 “자기가 입고 있던 옷이 너무 커 보였던지 효리 언니가 ‘너 이거 입어라’ 하면서 자신의 코트를 벗어줬다”고 말했다.
그는 “그 코트를 지금도 가지고 있고 아직도 입고 다닌다. 이효리에게 직접 받은 옷이라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며 이효리에게 선물 받은 코트를 소중히 간직하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동반 출연 중인 ‘몽글상담소’는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발달장애 청춘들의 생생한 연애 고민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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