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주민과 함께 만든 ‘동명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준공

12년 주민 숙원 결실… 225면 공영주차장으로 고덕동 주차난 해소 기대
현장속愛서, 주민곁愛서…“주민 삶의 불편 덜어내는 생활정치 이어갈 것”

지난달 30일 열린 동명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준공식에 참석한 박춘선 의원.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달 30일 열린 동명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준공식에 참석해, 고덕동의 12년 숙원사업이 마침내 완성된 것을 주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에서 강동구 제3선거구(상일1·2동, 고덕2동, 강일동) 시의원으로 재임하며 동명근린공원 현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사업을 섬세하게 살폈다. 이 과정에서 박 의원은 서울고덕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자 주차장 출입구를 조정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서울시 본예산 8억원과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을 합해 총 38억 원의 예산을 성공적으로 확보했다.

이후 제12대 선거구 개편(제2선거구)에 따라 관할 지역구(상일1동, 명일1·2동)에 변화가 생겼으나, 지역 경계가 조정됐다고 해서 주민과의 약속마저 변할 수는 없다는 신념 아래 숙원사업이 완성되는 순간까지 현장을 굳건히 지켰다.

지난달 30일 개최된 동명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준공식에서 박춘선 의원이 주요 내빈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서울시의회 제공


동명근린공원 주변은 1985년에 조성된 고덕지구 단독주택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아리수로 확장 공사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안의 노상주차장이 사라지면서 주차난이 점차 심각해졌고, 주민들의 불편도 지속되어 왔다. 이에 강동구는 지난 2014년부터 숙원사업으로 공영주차장 건립을 본격 추진해 왔다.

그러나 2021년 착공을 앞두고 서울고덕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안전에 대한 주민 우려가 제기되자, 강동구는 주차장 출입구를 학교와 맞닿은 공원 동측 고덕로79길에서 북측 아리수로 방향으로 옮기기로 했다. 박 의원은 해당 지역이 지역구인 서울시의원으로서 관계 공무원들과 업무협의를 이어가고, 2023년 6월 29일 열린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출입구 변경의 필요성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다.

2023년 10월 25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출입구 변경안이 원안가결되자, 박 의원은 학생 안전을 위해 끝까지 노력한 주민들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결정을 환영했다. 출입구 변경으로 사업 기간은 늘었지만, 아이들의 통학길 안전을 지켜냈다.

고덕동 229번지에 조성된 동명근린공원 공영주차장은 연면적 7298.17㎡, 총 225면 규모로, 지난 9월 1일부터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총사업비는 270억원으로, 시비 85억원과 구비 185억원이 투입됐다. 주차장 상부에는 약 6800㎡ 규모의 축구장이 조성돼 10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주차장과 축구장 운영은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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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오랜 시간 기다려온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마침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돼 더욱 뜻깊다”며 “현장에서 들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예산으로 뒷받침해, 주차장뿐 아니라 그 위의 공원까지 주민 곁에 제대로 돌려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이 매일 겪는 작은 불편 하나하나를 현장에서 듣고 해결해 나가는 것이 생활정치”라며 “‘현장속愛서, 주민곁愛서’ 주민들과 ‘함께&가치’ 답을 찾아온 것처럼, 앞으로도 ‘강동엄마’의 마음으로 주민의 삶에 이로운 변화를 만드는 생활밀착형 의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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