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살 여배우, “흑채 쓴다” 고백…‘탈모 고민’ 어느 정도길래 [셀럽 건강]
강경민 기자
입력 2026 09 30 10:28
수정 2026 09 30 10:28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탈모 고민을 털어놔 이목을 끌고 있다.
이주연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주의 주연’을 통해 공개한 관리 일상 영상에서 “요즘 머리가 너무 빠지고 두피도 간지럽다”며 두피 관리숍을 방문해 전문적인 진단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두피 상태를 점검받던 그는 평소 비어 보인 부위를 가리기 위해 흑채를 자주 사용해 왔다고 숨김없이 고백했다. 흑채는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탈모로 인해 두피가 비어 보이는 부위에 미세한 분말 가루를 뿌려 모발이 풍성해 보이도록 연출하는 대표적인 미용 제품이다. 일시적이지만 간편하게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 자주 활용한다. 흑채를 사용할 때는 두피 모공을 막지 않도록 사용 후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두피 청결 유지와 영양 공급은 모근과 모발을 건강하게 지키는 습관이다.
탈모 증상은 남성들만의 고민이 아니라 현대 여성들에게도 흔히 나타나는 질환이다. 특히 여성 탈모는 정수리 부위의 가르마가 점차 넓어지거나 전체적으로 숱이 적어지는 형태로 진행되며, 모발의 두께가 가늘어지는 특징을 보인다.
이러한 탈모 증상은 40대가 가까워지거나 중년에 접어들면서 체내 호르몬 변화와 누적된 피로, 만성 스트레스 등이 겹치면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1987년생으로 39살인 그 역시 나이가 들며 체감하는 신체 변화와 더불어 최근 늘어난 활동 일정 및 콘텐츠 제작에 따른 부담감을 토로하며 “스트레스가 많다. 이제는 관리를 안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그는 팀 졸업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밈없고 진솔한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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