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 통제된 포항 보릿돌교 무너져…고립된 17명 무사 구조(종합)

김형엽 기자
입력 2026 07 28 15:37
수정 2026 07 28 15:37
경북 포항의 한 해상 보행교가 붕괴되면서 관광객 등 17명이 한때 고립됐다.
포항시 등에 따르면 28일 오후 1시 15분쯤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 보릿돌교의 중간 교각과 상판이 무너져 내렸다.
보릿돌교는 갯바위인 보릿돌과 해안을 연결하는 170m 길이 해상 보행교다.
사고 발생 후 당국은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주변 바닷속을 수색했다.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붕괴 당시 교량 위에는 통행자가 없었고,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릿돌교로 이어진 전망대와 보릿돌 위 낚시객 17명이 고립됐다가 해상보트 등을 이용해 구조됐다.
당국은 추가로 수중 수색을 실시 중이다.
이와 별개로 보릿돌교는 정밀안전진단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출입을 통제 중이었다. 강한 파도와 해풍으로 피로도가 누적되면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광객과 낚시객 등이 보릿돌과 전망대로 넘어가는 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포항시 관계자는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
포항 김형엽 기자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를 읽는 동안 깨어난 당신의 숨겨진 페르소나를 AI가 스캔합니다."
기사 읽는 습관에 숨겨진 당신의 MBTI는?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점검해보세요.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보릿돌교가 붕괴된 원인은 무엇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