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현 경기도의원, 파주 도로·하천 사업 추진 점검...“갈현~축현·야당~금승 예산 반영, 실제 진척으로 이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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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현 의원이 9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에서 파주지역 주요 도로 및 하천 사업 추진현황을 질의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김순현 의원이 9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에서 파주지역 주요 도로 및 하천 사업 추진현황을 질의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순현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4)이 9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에서 파주 지역 주요 도로 및 지방하천 정비사업 전반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추경 편성 예산의 조속한 집행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파주 관내 주요 SOC 현안 사업들이 예산 확보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착공과 완공이라는 가시적 결실을 맺어야 한다며 관계 부서의 신속하고 빈틈없는 행정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이번 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된 갈현~축현 및 야당~금승 도로 확포장공사를 거론하며 “보상비가 확보된 것은 사업을 진척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도 “도로사업은 보상비 확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상을 마무리하고 공사 착공과 후속 공정까지 끊임없이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특히 장기 지연 사업인 갈현~축현 도로의 현 보상률과 실질적인 공사 착공 시점을 집중 점검한 뒤 “오랜 기간 기다려 온 사업인 만큼 이번 예산 반영을 계기로 실제 공사 추진까지 속도감 있게 이어져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이어 동문천 및 문산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예산 감액 문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 지역은 과거 실제 수해가 발생했던 곳으로, 단순한 하천 정비가 아니라 수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라는 점을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업비 감액으로 전체 공정이나 준공 일정에 차질이 생겨서는 안 된다”며 “내년도 예산 반영과 후속 절차까지 면밀히 챙겨 수해예방 기능을 제때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금능~조리 간 도로개설공사에서 발생한 유관기관 협의 난항과 농로 대체시설 확보 등의 사업 지연 요인도 검토 대상에 올렸다. 김 의원은 “협의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사업 전체가 장기간 늦어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현장 여건을 충분히 살피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신속히 마무리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파주지역 도로와 하천 사업은 주민 생활과 안전에 직접 연결되는 만큼 예산 반영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 끝까지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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