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57세 지수원 노안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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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백반기행’ 허영만이 지수원의 노안을 지적했다.

24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은 ‘원조 차도녀’ 배우 지수원과 함께 보물 같은 밥상을 찾아 시흥 오이도로 떠났다.

이날 허영만은 “여기는 까다로운 입맛의 공무원들이 잘 가는 맛집”이라며 ‘닭탕’ 집을 소개했다.

해당 음식점에서 지수원은 벽에 걸린 ‘닭탕 맛있게 먹는 방법’을 발견하고 천천히 읽어 내려가다 순간 멈칫했다.

그러자 허영만은 “잘 안 보이냐”고 물어 지수원을 당황케 했다.

허영만은 “이제 그러실 나이”라며 노안을 지적했고, 지수원은 “나 오늘 나이 들어 보이냐”며 괜히 머리를 만져 웃음을 자아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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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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