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설’ 최불암, 복귀 소식 전했다…“재활 치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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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한국인의 밥상’
사진=KBS ‘한국인의 밥상’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던 배우 최불암의 근황이 전해졌다.

그는 최근 재활 치료에 집중하며 회복 중이며, 조만간 방송 활동도 재개할 예정이다.

최불암 측 관계자는 최근 인터뷰에서 “최불암이 현재 재활 치료에 집중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불암은 지난해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한동안 활동을 줄이고 회복에 전념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1년부터 진행해 온 KBS ‘한국인의 밥상’에서 지난해 하차하며 장기간 공백기를 가졌다. 프로그램에서 물러난 뒤 별다른 활동 소식이 전해지지 않자 일각에서는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 같은 소문은 방송에서 후배 배우들이 걱정을 드러내면서 더욱 확산됐다.

최근 배우 백일섭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불암의 건강을 걱정하기도 했다. 그는 “불암이 형도 요즘 연락이 없다. 전화도 잘 안 받는다”며 “꼬치꼬치 물어볼 수도 없고 참 걱정이다. 바로 위 선배라 더 마음이 쓰인다. 불암이 형이 툴툴 털고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MBN ‘알토란’ 캡처
사진=MBN ‘알토란’ 캡처


또 다른 방송에서 배우 박은수는 임현식을 만나 대화를 나누던 중 선배들의 건강을 걱정하며 “이제 몇 분 안 계신 선생님들도 다 돌아가시고, 지금 최불암 선배도 안 좋고 선배님도 건강이 안 좋으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최불암은 MBC 다큐멘터리로 방송에 복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불암 측은 허리 디스크 수술 이후 재활 치료에 집중하면서 외부 연락을 줄였을 뿐이며 건강이 크게 악화된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최불암은 한국 방송사에서 손꼽히는 원로 배우다. 그는 1970~80년대 MBC 드라마 ‘수사반장’에서 형사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농촌의 따뜻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며 ‘국민 배우’라는 별칭을 얻었다.

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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