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132억 편취 前남편 고소 “상상도 못한 일 알게 돼”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배우 정가은.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캡처
배우 정가은.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캡처


배우 정가은이 전 남편을 사기죄로 고소한 이유를 밝혔다.

7일 첫 방송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 정가은이 인생 그래프로 삶을 돌아봤다.

정가은은 “서른아홉살에 딸을 낳았을 때 가장 행복했는데, 1년 만에 갑자기 훅 떨어진다. 이혼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혼도 힘들었지만 1~2년 후 더 안 좋은 일이 있었다. 그 사람(전 남편)이 내 명의로 그렇게 할 거라고 상상도 못 했다. 이혼 후 알게 됐고, 급하게 고소했다”며 울먹였다.

그는 “딸 인생 그래프도 올라갈 일만 있지 않을 것”이라며 “떨어지는 날이 있을 수도 있지만, 잘 겪으면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내 옆에 있어 준 것처럼 나도 옆에 있어 주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우 정가은.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캡처
배우 정가은.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캡처


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딸을 낳았으나 2018년 이혼했다.

그는 전 남편이 자신의 명의로 계좌를 만들어 약 132억원을 편취한 사실을 확인하고 2019년 전 남편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정가은의 전 남편은 생활비, 양육비 지급도 하지 않은 채 해외에서 도피 생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가은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택시기사 도전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택시 운전기사 자격증 취득에 성공한 그는 실제 운행에 나선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가은이 택시 기사 일을 하며 느낀 어려움을 토로했다. 유튜브 채널 ‘원더가은_정가은’ 캡처
정가은이 택시 기사 일을 하며 느낀 어려움을 토로했다. 유튜브 채널 ‘원더가은_정가은’ 캡처


온라인뉴스부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을 점검해보세요.
정가은이 전 남편을 사기죄로 고소한 이유는?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