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라디오 쉬더니…♥이효리와 함께 ‘반가운 소식’ 전했다
입력 2026 10 03 22:15
수정 2026 10 03 22:15
건강 문제로 라디오 DJ 자리를 비웠던 가수 이상순이 복귀했다.
이상순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복귀해 “제가 자리를 오래 비웠다. 한달 넘게 비웠는데 여러분에게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다”라고 인사말을 건넸다.
그는 “몸이 잠깐 안 좋았다”며 “확실히 쉬니까 괜찮아졌다. 쉬니까 다시 에너지가 올라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몸이 완전히 나은 것은 아니지만 빨리 여러분을 만나고 싶어서 10월의 첫날 복귀하고 싶다고 제작진에게 이야기했다. 조금 긴 휴가를 다녀왔다고 생각해 달라”고 했다.
이상순은 “이제 자주 쉬면서 하려고 한다”며 “가끔 휴가도 가면서 쉬엄쉬엄 건강 해치지 않게 하겠다. 여러분과 길게 만나야 하니까 건강관리를 잘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순의 건강 이상이 알려진 것은 지난 8월 26일이다. 당시 MBC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고정 게스트인 가수 토마스쿡이 대신 진행했다.
이상순은 방송 종료를 약 10분 앞두고 등장해 “사실 MBC에 있었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아 의무실에 누워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생방송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에 들어갔고 방송은 스페셜 DJ 체제로 진행됐다.
이후 지난달 6일 직접 건강 상태를 알렸다. 그는 “아무런 설명 없이 라디오 진행을 쉬게 된 점 청취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미주신경 기능 저하’라는 신경계 증상으로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권유에 따라 부득이하게 라디오를 쉬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순은 2013년 가수 이효리와 결혼했다. 이효리가 속한 걸그룹 핑클은 최근 약 21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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