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파믹스가든, 가을이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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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개방으로 누구나 방문 가능

서울 강동구 ‘파믹스가든’에 황화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있다.
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 ‘파믹스가든’에 황화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있다. 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는 상일동 ‘파믹스가든’에 가을 정취가 더해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총 8975㎡ 규모로 조성된 ‘파믹스가든’은 도시농업의 가치를 담아 자연과 일상이 어우러지도록 꾸민 구의 정원 공간이다. 다양한 꽃과 식물이 계절마다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해 도심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로 운영되고 있다. 상시 개방된 파믹스가든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구는 파믹스가든 꽃밭에 노란빛과 주황빛의 황화 코스모스와 다채로운 색상의 백일홍을 둬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방문객은 꽃밭을 따라 정원을 거닐며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정원에는 꽃밭뿐 아니라 편백 숲과 초화원, 나무 바닥 쉼터(데크 테라스), 산책로 등이 준비돼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파믹스가든 앞에 있는 ‘파믹스센터’에서는 반려 식물 클리닉, 계절을 나누는 절기 밥상, 한글 서예 교실 등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반려 식물 클리닉’에서는 식물의 상태를 진단하고 관리 상담과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절을 나누는 절기 밥상’에서는 절기에 맞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계절의 맛을 나누는 요리 수업을 한다. ‘한글 서예 교실’에서는 서예의 기초를 익히고 작품을 써볼 수 있다.

이수희 구청장은 “파믹스가든에 만개한 가을꽃을 보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여유와 활력을 얻길 바란다”며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정원의 모습을 감상하고 다채로운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원 관리와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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