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AI·디지털 교육 강화…평생학습 기회 확대

유규상 기자
입력 2026 10 07 11:39
수정 2026 10 07 11:39
반야에이아이와 업무협약…공동 개발·운영
어르신·장애인 위한 대화형 돌봄 AI 연계도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일 주식회사 반야에이아이(Banya AI)와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및 장애인 대상 평생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구민의 AI·디지털 활용 역량을 기르고 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AI·디지털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장애인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 추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교육 과정 참여 전후의 역량 변화를 살필 수 있는 진단 체계도 활용한다.
지난해 2월 설립된 국내 AI 스타트업체 주식회사 반야에이아이는 AI 코딩 지원 서비스와 콜센터 등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업체다. 구는 반야에이아이가 보유한 ‘온디바이스 돌봄 AI(늘품)’을 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고자 한다. 이는 앱을 활용한 맞춤형 AI 정서 지원 서비스이며 구는 어르신과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활용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최동민 구청장은 “인공지능·디지털 전환에 대응하는 평생학습 체계를 정착시켜 누구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지속 가능한 미래형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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