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중학생 교류·친목의 장… 송파구청장배 축구대회 ‘킥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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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중학교 19개교·376명 참여
의료진·안전요원 등 배치 계획

서강석(왼쪽) 송파구청장이 9월 6일 방이동 송파구여성축구장에서 열린 제37회 송파구청장기 축구대회에서 구청장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송파구 제공
서강석(왼쪽) 송파구청장이 9월 6일 방이동 송파구여성축구장에서 열린 제37회 송파구청장기 축구대회에서 구청장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송파구 제공


송파구가 서울 자치구 최초로 일반 중학생을 대상으로 구청장배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7~18일 어울림축구장과 탄선유슈지 축구장에서 열리는 ‘제1회 송파구청장배 중학교 축구대회’는 청소년들이 학업에서 벗어나 마음껏 뛰며 체력을 기르고, 스포츠로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송파에 있는 25개 중학교 중 19개교가 신청했으며 376명의 학생이 출전한다. 전문적으로 축구를 하는 학생이 아니라 일반 학생들이 참여해 교류와 친목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시상은 우승·준우승·3위 등 4개 팀에 수여하는 단체상과 최우수선수상, 최다득점상 등 6개 부문의 개인상으로 나눠 진행한다. 구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경기장에 의료진과 구급차,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우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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