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지창욱과 키스신 지켜보는 현빈에 당황 “여보…여긴 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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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스캔들’에서 손예진 지창욱이 호흡을 맞춘 장면에 현빈의 모습을 합성한 사진. 청룡영화상 SNS
넷플릭스 ‘스캔들’에서 손예진 지창욱이 호흡을 맞춘 장면에 현빈의 모습을 합성한 사진. 청룡영화상 SNS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의 합성 사진에 직접 댓글을 남기는 위트를 발휘했다.

지난 22일 청룡영화상·청룡시리즈어워즈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지창욱의 넷플릭스 ‘스캔들’ 관련 인터뷰를 게재했다.

지창욱은 손예진과의 애정 신을 두고 “다들 ‘전 국민 현빈 눈치 보기’라는데 저는 눈치를 전혀 보지 않았습니다. 조씨부인을 사랑한 죄밖에 없습니다”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와 함께 청룡시리즈어워즈 측은 극 중 지창욱과 손예진이 입맞춤 직전인 듯 가까이 얼굴을 마주한 장면에 현빈이 날카로운 표정으로 두 사람을 바라보는 사진을 합성해 웃음을 더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손예진은 “여…여보… 여긴 웬일이야”라는 댓글을 직접 남기며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넷플릭스 ‘스캔들’에서 손예진 지창욱이 호흡을 맞춘 장면에 현빈의 모습을 합성한 사진. 청룡영화상 SNS
넷플릭스 ‘스캔들’에서 손예진 지창욱이 호흡을 맞춘 장면에 현빈의 모습을 합성한 사진. 청룡영화상 SNS


한편 지난 18일 공개된 ‘스캔들’은 조선 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손예진)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지창욱)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한 여인 희연(나나)의 이야기를 담는다.

작품은 프랑스 작가 피에르 쇼데를로 드 라클로의 1782년 소설 ‘위험한 관계’를 조선 시대로 옮겨온 작품이다. 2003년 개봉한 영화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감독 이재용) 역시 해당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9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시리즈 ‘스캔들’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나나, 손예진, 지창욱. 2026.9.9. 연합뉴스
9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시리즈 ‘스캔들’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나나, 손예진, 지창욱. 2026.9.9. 연합뉴스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2019년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2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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