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사장 후보에 김태호 전 서울교통공사 사장…다음달 6일 인사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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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부산교통공사 사장 후보. 부산교통공사 제공
김태호 부산교통공사 사장 후보. 부산교통공사 제공


부산 도시철도를 운영하는 부산교통공사 사장 후보에 김태호 전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선정됐다.

부산교통공사는 최근 임원추천위원회가 사장 후보 2명을 부산시에 추천한 결과 김 전 사장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공사 임추위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사장 공모에서 지원자 2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으나, 추천 대상자가 없다고 판단해 재공모 절차를 밟았다. 두 번째 공모에서는 4명이 서류에 합격해 면접을 진행했으며 임추위는 이 중 2명을 부산시에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김 전 사장은 1960년생으로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 서울메트로 사장, 서울교통공사 사장 등을 지냈다. 김 전 사장에 대한 부산시의회의 인사청문회는 오는 10월 6일 예정됐다. 시의회가 결과보고서를 시에 전달하면 시장이 임명 여부를 판단한다. 부산교통공사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부산 정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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