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와 ‘폴짝’… 성주 황금들녘 속으로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경북 성주군

성주가야산 메뚜기축제를 찾은 방문객들.
축제추진위 제공
성주가야산 메뚜기축제를 찾은 방문객들. 축제추진위 제공


“아름답고 풍요로운 고장, 성주에서 폴짝폴짝 뛰는 메뚜기를 잡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별고을’ 경북 성주(星州)군의 대표 가을축제인 ‘2026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가 오는 3·4일 이틀간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 일원에서 열린다. ‘메뚜기와 함께 폴짝! 황금들녘 가을 속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친환경 농촌체험과 지역 먹거리, 가족 참여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체험형으로 꾸며진다.

메뚜기잡이를 비롯해 고구마 캐기, 사과 낚시, 메기잡이, 제기차기, 단체줄넘기, 한마을가래떡뽑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메뚜기 생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메뚜기 관찰장’ ▲땅속 숨은 보물을 찾는 ‘보물 캡슐 찾기’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나무 놀이터’ 등이 새롭게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키다리 피에로 아저씨 풍선쇼, 솜사탕 공연, 서커스챌린지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이와 함께 지역 축산물 시식회, 농특산물 전시·판매장, 가을운동회 등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성주군 등은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행사장에 주야간 안전관리요원과 소방차, 구급차를 배치하는 등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성주가야산 메뚜기축제는 주민이 주도하는 친환경 농촌체험 축제로 전국의 자랑거리”라며 “올해는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한층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방문객이 찾아와 풍요로운 성주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주 김상화 기자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를 읽는 동안 깨어난 당신의 숨겨진 페르소나를 AI가 스캔합니다."
기사 읽는 습관에 숨겨진 당신의 MBTI는?
기사 반응 MBTI 확인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