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공장서 가스 누출, 긴급 대피…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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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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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4시 30분쯤 충남 공주시 탄천산업단지 내 황산·유황류 생산업체 공장에서 아황산가스 누출로 공장 근로자 20여 명이 대피했다.

공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없으며 화재나 폭발도 발생하지 않았다.

누출량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해당 설비 내 아황산가스 보유량은 16㎥(1만 6000L)로 추정됐다.

소방 관계자는 “안전조치 및 방제작업 실시 중이며 배관 잔류 가스가 배출 후 정확한 누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주시는 이날 재난문자를 통해 사고 지역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안내했다.

공주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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