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데이터랩] 코스닥, 844.08로 상승 출발…개인 매수에 반도체·2차전지·로봇 강세

정연호 기자
입력 2026 09 22 09:32
수정 2026 09 22 09:32
코스닥이 22일 장 초반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844.08을 나타내고 있다. 간밤 미국 기술주 강세 영향 속에 반도체, 2차전지, 로봇주가 동반 오르며 지수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22일 오전 9시 15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836.27보다 7.81포인트(0.93%) 오른 844.08이다. 지수는 846.14에 출발한 뒤 장중 847.10까지 올랐고, 저가는 843.82를 기록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741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반면 외국인은 543억원, 기관은 192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비차익 중심으로 506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체로 강세다. 알테오젠(196170)은 25만6000원으로 0.39% 올랐고, 에코프로(086520)는 8만600원으로 0.88%,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0만4300원으로 0.87% 상승했다.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20만9000원으로 1.70%,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44만7000원으로 1.71%, 원익IPS(240810)는 13만300원으로 1.01%, 리노공업(058470)은 7만1700원으로 2.72% 각각 올랐다. 심텍(222800)은 15만2800원으로 16.91% 급등하며 두드러진 상승폭을 나타냈다.
시장 전반으로도 오름세가 우세하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승 종목이 890개, 하락 종목이 692개였고 보합은 135개로 집계됐다. 상한가 종목은 1개였다.
개별 종목별로는 더블유에스아이가 29.94%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고, 셀리드가 26.13%, 수성웹툰이 20.37%, 토마토시스템이 17.65% 상승했다. 심텍도 상승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핀텔은 10.73% 내렸고 예선테크는 9.87%, 큐라티스는 8.75%, 대호특수강우는 8.52%, 아시아경제는 8.32% 하락했다.
최근 흐름도 견조하다. 코스닥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4거래일 연속 올라 815.98에서 836.27까지 상승한 데 이어 이날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제논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제논은 7월 심사청구서 제출 이후 약 2개월 만에 첫 관문을 통과했으며, 앞으로 증권신고서 제출과 수요예측, 일반청약 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은 GPU 등 컴퓨팅 자원 확보와 자체 AI 플랫폼, AI 에이전트, 피지컬 AI 기술 고도화, 인력 확충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2017년 설립된 제논은 엔터프라이즈 AI전환 플랫폼 제노스를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은 117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배 늘었고,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연간 매출 117억4000만원을 상반기 만에 넘어섰고, 영업이익률도 6%에서 18.7%로 높아졌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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