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의원, KTX천안아산역 고속열차 운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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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터 주중 17회·주말 25회 증편
오후 4시대, 8시대 배차공백 단축
전국 좌석 6.6%↑, 운임 평균 10%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복기왕 의원(아산시갑). 의원실 제공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복기왕 의원(아산시갑). 의원실 제공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아산시갑)은 고속철도 통합에 따른 천안아산역 고속열차 운행이 확대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복 의원에 따르면 KTX와 SRT 통합 운행 계획으로 9월 1일부터 KTX천안아산역 고속열차 정차 횟수가 주중 하루 198회에서 215회로 17회, 주말 하루 223회에서 248회로 25회 각각 늘어난다.

승객들이 불편을 호소해 온 오후 4시대와 8시대 배차 공백이 줄어들 예정이다.

천안아산역은 이용객이 꾸준히 늘었지만 이용객들이 이원화된 운영 체계와 배차 공백으로 불편을 겪어온 곳이다.

2025년 기준 일평균 3만 1602명(서울 방면 2만 5606명, 수서 방면 5996명)이 이용해 2023년(3만 156명) 대비 4.8%(1446명) 늘었다.

하지만 KTX와 SRT로 이원화된 운영체계로 공급 좌석이 부족했고 예매·환승 절차도 운영사별로 나뉘어 있었다.

방면별로는 주중 서울 방면 10회·수서 방면 7회, 주말 서울 방면 17회·수서 방면 8회가 추가된다.

복 의원은 “오랫동안 배차 간격으로 불편을 겪었던 시간대 정차가 늘어나 주민들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아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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