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민단체, 섬박람회 시민서포터즈 비방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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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과 확인되지 않은 사실 유포 등 피해 사례 수집, 공동 대응

여수YMCA회관
여수YMCA회관


전남광주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을 위해 나선 시민서포터즈에 대한 비방 중단을 촉구하고 공동 대응에 나섰다.

연대회의는 17일 성명서를 통해 “홍보영상에 참여한 시민의 얼굴을 캡처해 조롱하거나 모욕적인 표현을 게시하는 사례가 확산되고 있다”며 “섬박람회 홍보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을 악의적 비방으로 훼손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이어 “시민 SNS 서포터즈를 겨냥한 모욕과 인신공격, 확인되지 않은 사실의 유포를 즉각 중단하라”며 “섬박람회에 대한 평가가 다르더라도 시민의 인격과 자발적 참여는 존중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대회의는 앞으로 피해 시민의 뜻을 존중하며 상담과 피해 사례 수집, 증거 보존 등 공동 대응에 나서겠다며 시민과 온라인 이용자 모두에게 사실에 기초한 비판과 상호 존중의 실천을 요구했다.

여수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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